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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시황

2025년 6월 셋째 주(6/16~6/20) 미국 증시 일정 총정리

by 이슈 캐쳐-Issue Catcher 2025.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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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셋째 주 미국 증시 핵심 경제지표 및 주요 실적 한눈에 캘린더 이미지

📌 목차

 

2025년 6월 셋째 주(현지 시간 6월 16일~20일) 미국 증시의 핵심 일정, 주요 경제지표, 그리고 주목해야 할 기업 실적 발표를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이번 주는 연준(Fed) 금리 결정, 소매판매, 주택착공 등 시장 방향성을 좌우할 경제지표와 함께, 렌너(Lennar), 아센추어(Accenture), 크로거(Kroger), 카맥스(CarMax)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경기 모멘텀과 인플레이션, 그리고 실적 모멘텀까지 꼼꼼히 체크해 투자 전략에 반영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일정과 실적 캘린더를 미리 확인해두세요!

 

주요 일정 요약

  • 6월 16일(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6월), 렌너 실적 발표(장마감 후)
  • 6월 17일(화): 소매판매(5월), 주택착공지수(6월), 자빌·라즈보이·와일리 실적
  • 6월 18일(수): 주택착공(5월), 연준 금리 결정,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GMS 실적
  • 6월 19일(목): 주식시장 휴장(Juneteenth)
  • 6월 20일(금): 선행경제지표(5월), 아센추어·크로거·카맥스·다든레스토랑츠 실적

2025년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증시 주간 일정 및 주요 이벤트 요약 이미지

6월 16일(월) –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6월)

  • 설명: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뉴욕주 제조업 경기 상황을 가장 빠르게 반영하는 대표적인 선행지표로, 매월 뉴욕 연방준비은행(뉴욕 Fed)이 발표합니다. 오전 8시 30분(동부시간)에 공개되는 이 지표는 신규 주문, 생산, 고용, 공급자 배송시간, 재고 등 5개 부문을 종합해 산출되며, 미국 전체 제조업 경기 흐름에 대한 신호로 널리 활용됩니다. 특히 뉴욕주는 미국 내 제조업 중심지 중 하나로, 이 지표의 결과는 전국적으로 확대 해석될 수 있습니다. 지수가 0 이상이면 경기 확장, 0 미만이면 경기 수축을 의미하며, 발표 결과에 따라 연관 산업의 주가와 시장 심리가 크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달간은 글로벌 공급망 문제, 인플레이션, 금리 상승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졌고, 경기 전망에 따라 긍정적 또는 부정적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이 지표를 통해 제조업의 단기 모멘텀과 향후 경기 전환 신호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달간의 지수는 -10에서 +10 사이를 오가며, 2025년 상반기에는 경기 둔화 우려와 함께 다소 불안정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 최근 추이:
    • 최근 몇 달간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변동성이 크며, 경기 전망에 따라 긍정적/부정적 신호를 주고 있습니다.
    • 2025년 1분기에는 지수가 음수(-)로 전환되는 등 제조업 경기 둔화 우려가 커졌으나, 2분기 들어 소폭 반등하며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이 지표의 발표 결과를 통해 미국 제조업의 단기 모멘텀과 향후 경기 전환 신호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6월 17일(화) – 소매판매(5월), 주택착공지수(6월)

  • 설명: 소매판매는 미국 소비자 지출 동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핵심 지표로, 오전 8시 30분(동부시간)에 발표됩니다. 이 지표는 전체 소매업 매출액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소비자 심리, 인플레이션, 고용시장 등 경제 전반의 흐름을 반영합니다. 최근에는 관세 인상, 에너지·식료품 가격 변동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고 있으며, 소비자 심리와 인플레이션 전망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소매판매가 증가하면 소비 경기 활발 신호로 해석되며, 감소하면 경기 둔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투자자들은 이 지표를 통해 소비 관련 업종(유통, 식품, 의류 등)의 투자심리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 주택착공지수는 주택건설업계의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로, 오전 10시(동부시간)에 발표됩니다. 이 지표는 주택건설업체의 신규 주문, 건설 비용, 고용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며, 부동산 시장과 건설 관련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주택착공지수의 상승은 부동산 경기 호조 신호로 해석되며, 하락은 경기 둔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 최근 추이:
    • 소매판매: 4월 +0.1%(전월 대비), 3월 +1.7%(상향 수정)를 기록하며, 최근 몇 달간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5월에는 관세 영향 등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나, 전반적으로는 평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주택착공지수: 최근 몇 달간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주택 수요와 공급 균형에 따라 변동하고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이 두 지표를 통해 소비와 부동산 경기의 단기 모멘텀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6월 18일(수) – 주택착공(5월), 연준 금리 결정,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 설명: 주택착공은 신규 주택 착공 및 허가 건수를 보여주는 부동산 경기 지표로, 오전 8시 30분(동부시간)에 발표됩니다. 이 지표는 미국 부동산 시장의 활력과 주택 공급 상황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주며, 주택건설업체와 관련 주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신규 주택 착공이 증가하면 부동산 경기 호조 신호로 해석되며, 감소하면 경기 둔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 연준(Fed) 금리 결정은 오후 2시(동부시간)에 발표되며, 이번 금리 결정은 시장의 가장 큰 관심사로, 금리 인하 기대감인플레이션 전망에 따라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연준의 금리 정책은 주식, 채권, 외환 등 모든 금융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투자자들은 이 발표를 통해 향후 투자 전략을 조정합니다.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은 오후 2시 30분(동부시간)에 시작되며, 금리 정책경제 전망에 대한 해설이 이어집니다. 이 기자회견은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거나, 추가적인 변동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최근 추이:
    • 주택착공: 최근 몇 달간 완만한 증가세를 보였으며, 주택 수요와 공급 균형에 따라 변동하고 있습니다.
    • 연준 금리: 2024년 12월 이후 4.25~4.50%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으며, 6월 회의에서 금리 인하 가능성도 시장에서 논의 중입니다.
    • 투자자들은 이번 금리 결정과 파월 의장의 발언을 통해 향후 금리 정책 방향경제 전망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6월 19일(목) – 주식시장 휴장(Juneteenth)

  • 설명: 6월 19일은 미국의 공휴일인 Juneteenth로, 뉴욕증권거래소(NYSE)나스닥(NASDAQ) 등 모든 주요 거래소가 휴장합니다. 이날은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모든 금융시장이 문을 닫으니, 투자자들은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Juneteenth는 미국 내 노예 해방을 기념하는 날로, 2021년부터 연방공휴일로 지정되어 금융시장에도 적용되고 있습니다. 이날은 거래가 불가하며, 투자자들은 이틀 전까지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미리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장일 이후에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와 글로벌 이슈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투자 전략을 신중하게 수립해야 합니다.
  • 최근 추이:
    • 최근 몇 년간 Juneteenth는 미국 증시의 정상적인 거래일이 아니며, 투자자들은 이날을 기점으로 시장 심리와 투자 전략을 점검합니다.
    • 휴장일 이후에는 글로벌 이슈나 경제지표 발표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니, 투자자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6월 20일(금) – 선행경제지표(5월)

  • 설명: 선행경제지표는 향후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종합 지표로, 오전 10시(동부시간)에 발표됩니다. 이 지표는 신규 주문, 주식시장, 소비자 신뢰지수, 실업수당 청구건수 등 10개 핵심 지표를 종합해 산출되며, 미국 경제의 6~9개월 후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데 활용됩니다. 선행경제지표가 상승하면 경기 확장 신호로 해석되며, 하락하면 경기 둔화 신호로 받아들여집니다. 투자자들은 이 지표를 통해 향후 경제 전망과 투자 전략을 점검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인플레이션, 금리, 고용시장 등 다양한 경제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선행경제지표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지표의 발표 결과는 주식, 채권, 외환 등 모든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최근 추이:
    • 선행경제지표는 최근 몇 달간 완만한 상승세를 보였으며, 경기 전망에 따라 변동하고 있습니다.
    • 투자자들은 이 지표를 통해 미국 경제의 단기 모멘텀과 향후 경기 전환 신호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 최근에는 인플레이션, 금리, 고용시장 등 다양한 경제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선행경제지표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주요 기업 실적 발표

이번주 발표되는 주요 기업실적은, 한국인들이 관심 가질만한 업체는 없는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투자하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보았습니다.

  • 6월 16일(월): 렌너(Lennar) 장마감 후
  • 6월 17일(화): 자빌(Jabil), 라즈보이(La-Z-Boy), 와일리(John Wiley & Sons)
  • 6월 18일(수): GMS
  • 6월 19일(목): (휴장)
  • 6월 20일(금): 아센추어(Accenture), 크로거(Kroger), 카맥스(CarMax), 다든레스토랑츠(Darden Restaurants)

이번주 투자전략

이번 주는 연준(Fed) 금리 결정과 소매판매, 주택착공 등 시장 방향성을 좌우할 경제지표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특히 연준의 금리 정책 발표와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은 시장 변동성 확대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니, 발표 전후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렌너, 아센추어, 크로거, 카맥스 등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어, 실적 모멘텀과 가이던스에 따라 개별 종목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방어주와 성장주를 균형 있게 배분하고, 경제지표 발표 시점에는 포트폴리오 조정에 유연하게 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최근 S&P 500이 사상 최고가 근처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연준의 금리 인하 시기와 관세 영향 등 거시 이슈에 따라 시장 방향성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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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내용은 개인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투자에 앞서 본인의 기준과 판단을 함께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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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6월 9일(월) – 도매재고6월 10일(화) – NFIB 소기업지수6월 11일(수) – 5월 CPI, 오라클 실적발표6월 12일(목) – 5월 PPI, 어도비 실적발표6월 13일(금)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예비)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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